울릉도 독도 여행 1일차 ~3월1일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면서 독도에 가다.

 

 

3.1절 100주년이다.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면서...

의미있는 독도 탐방을 정말 정말 어렵게 

다녀왔다.

가슴 뭉클한 그 순간을 오래오래 기억하고싶다.

 

3.1절 행사를 6년만에 성공했다고 한다.

3월달 독도 입도는 해마다 실패했다고...

행사준비는 해마다 했지만 입도에 실패하고

이번엔 날씨가 좋아 급하게 행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오후에 독도탐방이라 행사는 못보고 

3개월만에 독도에 배가 들어가는 행운을 안았다.

그리고 3월1일 독도 입도는 6년만이라니

이보다 행운이 있을까?

6대 덕을 쌓은 사람들만이 얻을수있는 복이라나~~~

 

3월달 울릉도 날씨도 이렇게 좋은건

더 없는 행운이고..

천혜의 비경이 살아 숨쉬는 울릉도 여행은 울릉도에 도착해야만

할수있는 여행이다.

그리고 독도까지 다녀오면 그야말로 완전한 울릉도 독도 여행이라 

할수있겠다.

 

큰 태극기 앞에서 다시한번 경건한 마음으로~~~

 

90명의 대 인원을 인솔하고 

3일동안 정말 한 순간도 긴장을 놓지못하고

수많은 사진 아직도 정리중...

 

독도가는배..

바다는 정말 카펫을 깔아놓은듯

고요한 날씨.

 

배 안에서 이미 독도 입도를 축하하는 

인증한다.

 

 

독도에 발을 내린다.

 

 

 

하늘이 도와주고

독도가 우리를 반기는 3월1일

그 날의 함성이 들리는듯...

 

뜻깊은 독도 탐방

짧은 시간이지만 

평생을 잊지못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