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안면도는 원래 섬이 아니였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360年前 조선 인조 때 지금의 태안군 남면 드르니와 안면곶의

육지를 잘라서 섬을 만든 인공섬이 바로 안면도이다.

 

안면도 서해안과 안흥항은 예로부터 바람이 심하고 파고가 심하여

稅穀船이 많이 난파되어 租稅를 한양까지 운송하는데 많은 어려움 있던차 ,

 

지금으로부터 360年前 인 조선 인조 때 안면도 다리근처인 판목과

태안군 남면의 드르니항 근처의 목을 잘라서 水路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안면도가 섬이 되었다.

 

1970년도에 비로소 연육교 (208.5m)가 가설되고, 1997년에 안면대교 (300m)가 서서

안면도는 통행이 자유로운 섬이 되었다.

 

2013년 6월.

드르니항과 백사장항을 잇는 또 하나의 다리(人道橋)가 세워졌다.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 안면도의 명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중이다.

 

드르니항은 언제부터 그리 불렀는지 모르겠으나 일제시대에는 신온항으로 불렸단다.

2003년에야 드르니라는 원이름을 되찾았다고 한다.

 

드르니는 우리나라말의 "들르다", "들어오다" 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안면해수욕장은 패스

꽂지해변입니다.

멋진 일몰과 일출은 포기...

* 푸른 바다가 위로하는 할배·할매바위의 슬픈 전설, 꽃지해변 *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된다.

 꽃지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다.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인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위와 어우러진 낙조 때문이다.

 해질 무렵이면 할매바위, 할배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진풍경을 펼친다.


퍼온사진

요런사진을 원했는데....










운여해변

인터넷검색

일몰과 반영이 멋진곡 운여해변

끝없이 펼쳐진 넓은 해변과 일몰이 아름다운 해변

넘 맘에든다

하지만 해가 없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언제 한번 다시 꼭 와보고싶은곳.















입구 웅덩이 반영이 넘 좋다,








바람이 없어 반영은 좋은데

아쉬운 일몰....

군산으로 갑니다.


저녁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