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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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서  아침일찍 당진으로 출발

오늘 여행 4일째입니다.

아침부터 흐린날씨..

서해대교 사고로 전면통제라 둘아서오다보니

삽교호 관광지를 지나갑니다.

잠시내려 바람도 쐬고.


삽교호 관광지내 함상공원입니다.



서해대교가 보입니다.


뉴스~~~~~

서해대교 화재 ,이병곤 119 안전센터장 낙하물에 맞아 숨지고 2명의 소방관 경상.,

 서평택 IC부터 송악 IC까지 약 20km 구간 상하행선 6차선 전면 통제.우회 바랍니다. 


3일 오후 6시 10분께 평택 서해대교 목포방면 행담도 휴게소 2㎞ 전방 2번 주탑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에 나선 경기소방본부 소속 이병곤 포승119안전센터장이 화재 현장에서 떨어진 낙하물에 맞아 숨지고 2명의 소방관이 경상을 입었다.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30m 높이의 주탑 꼭대기 근처의 와이어가 낙뢰를 맞아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화재 진압후 정밀조사할 방침이다.


동양 최초의 「함상공원」은 해군 퇴역함정을 활용한 군함 테마공원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바다와 해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관광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해가 뜨고지는 당진 왜목마을로 갑니다.

흐린날씨라 ....







간간히 파란하늘이 보이는 왜목마을 해변








왜목마을을 뒤로하고 태안반도가지 갑니다.

오늘은 이동거리가 많습니다.

동해안보다 볼거리도 많지않고 지도상 반도라 왔다갔다하는거리가 많답니다.

태안반도 국립공원사무실이있는 몽산포입니다.

태안읍의 남쪽 남면반도(南面半島)의 서안에 있으며, 태안읍에서 안면도 방향으로 12㎞ 지점에 위치해 있다.

                 해수욕장 남쪽으로 달산포·청포대해수욕장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의 총 길이가 13㎞인 이 세 곳을 몽산포해수욕장이라고 통칭하기도 한다.

 1969년 개장한 몽산포해수욕장은 1978년안면도와 태안반도일대에 지정된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 있을 정도로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갯벌이 발달하여 갯벌생물들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해변을 따라 길게 펼쳐진 울창한 소나무 숲은 물새 등 조류의 낙원이 되기도 한다. 백사장의 길이는 3.5㎞에 이르며, 평균수온 22℃로 수온이 높고 담수의 공급도 용이하여 해수욕장으로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평균수심 1∼2m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썰물 때면 폭 4㎞의 조간대(潮間帶)가 바닥을 드러내어 조개채취를 할 수 있다.

바람이 센지 소나무방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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