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피는 경주 무장산

10월 3일 개천절

공휴일이다.

작년에 갔던 무장산의 억새를 잊을수없어 다시 가보기로.

 

작년과 똑같은 코스로 .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다

 

무장봉 6.2km

 

황금 들녘사이로 수크령이  멋지게 올라와 있다.

법평사를 지나고

 

공원 지킴터를 바로지나면 새로

나무 다리가 놓여져있다.

작년엔 저 돌다리를 건넜는데.

 

 

 

 

 

계곡따라 한참을 산책삼아 올라갑니다.

 

 

 

미국 쑥부쟁이가 멀리서보면 메밀꽃같기도하고

안개꽃다발같기도 하고..

조그맣게 이쁘다.

 

무장사지는 통과

 

 

색다른 물봉선이다.

 

요건 고마리입니다.

며느리밑씻개와 구분이 참 힘듭니다.

 

 

펌한것입니다.

 

 

 

파란하늘과 억새

너무 아름답습니다.

 

 

 

필듯 말듯

 

 

 

 

때아닌 제비꽃도 보입니다.

 

 

노린재나무 열매

 

층층나무

 

쓴풀

여긴 은빛물결입니다.

 

 

 

영국병정지의

처음보는건데

엄청 찍기 힘들었다는거.

 

 

억새밭 잠시 구경중.

 

 

 

 

 

조기 무장봉이 보입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10월말까지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활작피면 은물결이 출렁일듯.

 

전시된 작품들 사진입니다.

 

 

 

 

이길 따라 하산합니다.

 

 

 

 

 

 

 

 

비목나무열매

 

가시여뀌도 오랫만.

 

 

 

이쁘군.....

다시 그 나무다리를 지나갑니다.

사위질빵.

지고있는 중입니다.

 

만수국아재비

 

 

 

 

 

요건 여우꼬리같은데????

 

 

 

 

 

억새가 막 피기 시작한 무장산.

다른 억새밭보다는 작지만 멋지게 피어있어 좋았다.

 

작년의 무장산: http://blog.daum.net/b8548741/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