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7일차~푸른 바다의 전설에 등장한 지중해 대표해안도시 시체스 (7월12일)
스페인 여행7일차
발렌시아호텔에서 조식후 3시간 이동하여 시체스 해변으로~~
시체스는 바르셀로나로 가는 중간쯤에 위치하여
지중해 대표 해안도시로 꼭 들러보아야할곳이다.
해변으로 가는길엔 보라보라한 꽃으로
눈이 호강한다
시체스는 지중해 대표 해안도시로 바르셀로나에서 30분 거리에 있어 바르셀로나 근교 휴양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시체스에는 17여개의 크고 작은 해변이 있고
해변은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누드비치와 동성애자를 위한 해변이 있다고 한다.
시체스는 지중해의 푸른 해안을 끼고 있는 휴양 도시로 예술의 영감을 얻고자 하는 유명 예술가들이 자주 찾는다.
도시에 즐비해있는 호화 별장과 갤러리가 이를 증명해준다.
거리 곳곳에는 예술가들의 독특한 조각품이 설치돼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지현과 이민호가 주인공이었던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푸른바다의 전설에 등장한 시체스의 산트 바르토메우 성당은 결혼식 장소로도 유명하다.
17세기에 세워진 산트 바르토메우 성당(Sant Bartomeu)은 지중해를 마주보고 있다.
아직까지도 그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어 시체스의 랜드마크로 여겨진다.
지중해의 아름다운 해변
(시체스의 또 다른 소식)
배우 정우성 씨의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가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 오르비타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시체스는 매년 가을 9월~10월 사이에 열리는 ‘시체스 영화제’로 유명하다.
이 기간 시체스를 방문한다면 영화제를 구경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 이다.
1968년에 시작해 올해로 55회째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브뤼셀 영화제와 판타스포르토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장르 영화제로 꼽힌다.
호러, 스릴러, 액션, 애니메이션 등 장르 영화를 전 세계에 가장 먼저 소개하는 영화제로 명성이 높다.
'♣여행사진♣ > 스페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여행 7일차~지중해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가우디 설계의 구엘공원 (7월12일) (0) | 2022.10.05 |
---|---|
스페인 여행 7일차~바르셀로나 최대의 번화가 람블라스거리와 해안의 람블라 벨항까지 (7월12일) (0) | 2022.10.04 |
스페인 여행 6일차~발렌시아 비르헨광장과 대성당 외부 (7월 11일) (1) | 2022.09.11 |
스페인 여행 6일차~ 예술 과학의 도시에 펠리페 왕자 과학박물관을 가다. (7월11일) (1) | 2022.09.11 |
스페인 여행 6일차~이슬람 문화의 최고 걸작인 붉은성 알함브라궁전 (7월11일) (1) | 2022.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