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아침부터 비가 쉼없이 내렸지만 이미

약속된 여행이라 밤 근무 마치고 바로 약속장소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내내 하늘이 맑아 지기를 바라며~~~

잠깐 잠이 들었는데 섬진강 휴게소에 도착하니 화창한 가을하늘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기분좋은 하루 즐거운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