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섬진강기차마을은 옛 곡성역에 있는 이색적인 마을이다. 현 곡성역에서는 불과 1km 거리다.

지금은 사라진 증기기관차를 복원해 옛 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 약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한다.

하얀 연기를 뿜어내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변을 따라 달리다 보면 기차는 어느새 과거로 향하는 느낌이다.

속도도 시속 30km를 넘지 않기 때문에 한가롭게 창밖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기차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매일 3~5회 운행하며 3월과 11월에는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만 운행한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30명 이상 단체일 경우에만 임시로 운행한다.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는 약 25분 소요되며,

가정역에서 30분 정도 정차한 후 되돌아온다.

증기기관차는 편도나 왕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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