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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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미디어아트를 구현하는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 는

신라의 문화유산을 재창조하며 화려한 영상미를 보여준다.

 

 

 

 

 

 

 

‘찬란한 빛의 신라’ 전시는 7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돼 입체적인 시각적 표현과 다채로운 사운드 등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전시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일부 전시관에는 반응형 센서가 적용돼 관람객의 움직임을 인식하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면 첨성대가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이한다.

‘경계에 서다’는 신라의 천문학을 대표하는 첨성대의 형태를 상징하는 입체 조형물 내부와

외부에서 LED 조명이 다채로운 형태로 살아 움직인다.

 

 

 

별빛의 산란과 확산, 화려한 하늘빛의 변화 등을 추상적으로 재현하며 관람객들에게

첨성대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황홀한 경험을 제공한다.

 

 

 

 

 

 

두번째는 신라의 뛰어난 금 기술을 모티브로 한 ‘찬란함을 잇다’로 반응형 센서가 적용돼 걸음과 손짓을 할 때마다

바닥에 투영되는 ‘천마총 금관’ 등이 흩어지고 합쳐지는 인터랙티브 체험을 할 수있다.

 

 

 

 

 

 

 ‘별과 이야기 하다’는 석굴암을 주제로 40구의 조각상을 상징하는 40개의 거울벽으로

연출된 공간 속에서 3D로 보이는 입체적 착시를 경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크로드를 테마로 한  ‘오아시스를 만나다’ 전시관도

이색적인 모습으로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낸다.

밤하늘의 별을 가득 품은 협곡을 지나 흔들리는 동궁과 월지의 물속을 통과하는 듯한 조명아트로 꾸며졌다.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무빙 조명과 입체사운드로 연출한 ‘밤하늘에서 꿈꾸다’

성덕대왕신종의 일승원음(一乘圓音)을 모티브로 해석한 신라의 울림을 빛과 소리를 통해 느껴보는 무빙 라이트쇼입니다

세속의 번뇌와 망상을 잊게 해주는 찬란한 빛과 웅장한 소리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돌격하라 매소성 전투'

신라군을 도와 당나라군과 싸우는 장면...

화랑정신을 계승하여 매소성을 탈환하는 협동형 게임 콘텐츠이다

 

 

 

 

신라의 문화와 역사를 활자,

신라의 영광을 기록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활자를 배경으로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아름답게 피어나나부끼는 찬란한 ‘천년 왕국’의 연꽃을 만나보자.

 

연꽃으로 표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가 적용돼 ‘찬란함을 잇다’와 마찬가지로 관람객의 움직임을 인식한다.

 

 

 

 

 

 

 

 

이곳은 

미디어 아트 영상을 통해 작품과 직접 교감하는 첨단 전시연출을 통한 흥미 유발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경주의 위상을 알리고 보존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는 공간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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