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봉 ~장자도 장자봉

 

선유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장자대교와 장자도..

 

보기에는 작은 봉우리 같지만  오를수록 깊은 산인것같다.

 

까마득히 보이는 바다~

날이 흐려 조망은 좋지 않지만 시원한 바람이 좋다.

 

 

위험한 바위는 패스~

 

당겨본 바위는 무엇을 닮았는지..

 

선유봉 정상이 다가오는듯...

 

신기한 바위들.

 

 

선유봉을 찍고 보이는 장자도로 가야한다.

 

 

장자도를 배경으로~

 

요런 바위도.

 

 

장자대교에서 멀리 망주봉과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보인다.

 

장자도.

 

 

오른쪽 뾰족한 바위가 할매바위다.

 

여기는 고기가 떼로 몰려다닌다.

잡기는 힘들고...

대장봉 가는길에서 본 선유봉

 

아름다운 팬션이다.

 

 

유채와 바다.

화창한 날씨였으면 더욱 아름다운 색일수 있는데..

 

 

대장봉지나 할매바위의 전설이 있는 할매가 살던집이 보인다.

 

 

 

 

대장봉에서 보이는 선유도의 풍경이다.

 

 

 

 

 

할매바위.

 

 

내려오다 보니 고기떼가 또 보인다.

 

 

마을 한쪽에 주민들이 전어를 구워드시길래 또 그냥 지나오지 못하고~

 

 

장자대교를 건너오면 전동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장자대교는 출입금지.

간간히 비가내려 우리도 식당 전동차를 불러 저녁먹으러 가야지.

오늘 걸은거리가 상당한것같다.

무녀도에서는 고사리 수확도 많이하고...

식당 수족관의 간재미가 우리를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