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베트남 나트랑


2019년 9월 23일~9월 28일

4박 6일


나트랑이 뜨고있다.

휴양지로 뜨는곳 그곳으로 간다.


태풍이 샹륙했다가

지나가지마자 정상대로  비행기는 출발하여 다행이다.

전날까지 불안불안했지만...


9월23일 새벽출발 9월 28일 새벽도착

긴듯하지만 너무나 짧았던여행

그 만큼 즐거웠다는것이겠지.




요런 인증샷이 대세라네요.


비행기에서 보이는 하늘은 

아름답다..

항상 비행기안에서 보이는 풍경은 복이있는지..




























나트랑 깜란 공항 도착



Welcome to CAMRANH


공항에서 버스타고 나트랑 시내로 이동합니다.



나트랑은 베트남 남동부 푸칸 주.

호치민(옛 이름은 사이공) 시에서 북동쪽으로 412㎞ 떨어진 카이 강 어귀에 자리잡고 있다.


나트랑 도시전경사진 (펌)

나트랑은 항구이지만 기름 저장소 같은 정도의 시설 밖에는 갖추고 있지 않다. 

그러나 깨끗한 모래가 깔린 해변이 있어서 프랑스 통치를 받고 있는 동안 해안휴양지가 되었다.



나트랑의 역사는 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 이 도시는 참파 왕국의 카우타라 독립령이면서 푸난에 복속되어 있었다.

 1653년 남베트남에 있는 구엔왕가 군주들의 영토에 합병되었다가 1802년부터는 베트남 왕국에 속하게 되었다.

 1862년 이후에는 프랑스인들이 나트랑을 점령했고

 1895년 열대성 질병 연구기관인 파스퇴르 연구소를 세웠다.

 1912년 사이공에서 하노이를 잇는 철도가 이곳까지 닿게 되었다.



숙소로 이동중 산호가 보이는 해변에서 

나트랑의 바다향기를 느껴본다.







육행시..


일동안 

복한

간을 보내자~~~




간단하게 분짜로 점심.


망고도 맛보고요.



숙소로가는길 

포나가르사원 들러본다.

요기는 별도 포스팅합니다.



해가 질 즈음 차 안에서 빛내림 잡아봅니다.



사고싶은것 천지인 

재래시장도....

가방하나 템합니다.


저녁도먹고

시장도보고

이제 숙소로 가야지요..



깔끔한 신생 5성급 호텔 도착




새건물이라 모든게 깨끗해서 좋은곳..

밤이되면 36층 꼭대기

루프탑카페로 모여든다.

밤바람이 시원하고 야경이 아름다운곳..

여기서 첫날밤을 즐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