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여행 첫날 만나는곳..


베트남 나트랑은 포나가르 사원을 중심으로

참파왕국의 중심지로 번영하던곳으로

냐짱시내 북쪽에위치한 롱비치해변 쏨봉교를 건너면

까이강과 바다와 만나는 지점

까이강하구 해발 12m언덕에 자리잡은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힌두교 사원 포나가르 사원을 만납니다.








9세기에 세워진  현존하는 참파 유적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한다

현재는 많이 훼손되어 4개의 탑만이 남아 있다.

 ‘뽀나가’는 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을 말한다.

 하지만 지금은 불교 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불교 신자들이 이곳에 찾아와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포나가르 여신




















사원에서 내려다보는 카이강.

앞에 보이는다리가 xom bong교.

그 뒤로 트란푸 다리가 보인다.















까이강 하구언덕에 자라잡은 포나가르 참탑

베트남유적지관광지로 추천할만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