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천태사와 만어사

순매원을 나와 삼랑진 밀양쪽으로

가다보면 천태산 천태사가보입니다.

절뒤의 용연폭포가 좋은데 오늘은 경내만 둘러봅니다.

 

 

 

 

 

 

 

 

 

 

 

 

 

 

 

 

 

여긴 만어산의 만어사.

만어사는... 전설에 의하면 김수로왕때 창건 되었으며

신라시대에는 왕이 불공을

드리는 장소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미륵전 밑에는 고기들이 변하여 돌이되었다는

만어석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두드릴 때마다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이라고도 합니다.

 

 

부처님의 불사 준비중.

 

 

 

 

 

 

 

소원을 빌고 돌이 가볍게 들리면

이루어지지 않는답니다.

좌석이 당기는것처럼 무거운기운이 들며 들리지

않더군요.

소원이 이루어질라나??

 

 

 

 

바위끝에 아슬아슬 올라앉은돌은 누가 올렸을까?

 

 

 

지난 가을 다녀갔지만 올때마다 또다른

마음은??

꽃이 많이 핀 봄에 다시 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