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섬 ~ 휴가철 찾아 가고 싶은섬 보령 장고도

행정 안정부가 선정한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33 에 보령 장고도가

선정되었다.

2016년 보령 외연도

2017년 보령 삽시도

2018년 보령 장고도

3년 연속 보령의 도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섬 모양이 장구를 닮아서 붙여진 장고도..

대천항에서 배로 1시간 거리..

장고도의 북쪽에는 암석  해안이 발달해 장관을 이루고

백사장과 청송이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어 관광객을 설레게한다.

가는길

마이산 휴게소에서 ..

섬 주위에 암초가 많이 발달해 바다낚시가 유명하며,

썰물시에는 해수욕장에서

명장섬이라는 작은 섬까지 자연적으로 생성된 자갈길이 나타나는

기적을 하루에 두 차례 볼수 있답니다.

바닷가의 모든 돌 들이 동글 납작..

명장섬

마을앞 염전 풍경

멀리 보이는 삽시도.

돛단여

소소한 풍경이지만 여유로움이 묻어있는곳.

장고도 한바퀴 돌고나면

뭔가 허전함과 아쉬움이 드는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섬이라 그런가~~

 대천항 

먹거리 많은곳이지요.

요즘 쭈꾸미 철이라 그냥 갈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