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정말 오랫만에 눈이 내렸다.

강아지만 신이나는게 아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싶다.

 눈 산을 달리고싶다.

구라청 오후부터 화창하다니

무조건 가는거다.

 

하지만 하루종일 하늘은 열어주지않더구만..

조금은 아쉬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