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봄 대표적인꽃 진달래가

벌써 피었다.

요번 주말부터 절정일줄 알았는데

벌써 활짝피어 지고 있는듯하다...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대금산.

지인들과 가볍게 다녀간다.



주로 오르는 등산로 반대방향인 상포마을에서

시루봉을 먼저 오르고 대금산 정상

원점회귀하는 코스....

가벼운 산행길이다.



임도를 따라 차로 올라와 여기 주차합니다.


시루봉까지 단숨에 올라오니 반가운 얼굴들을

여기서 다 만나다..

세상은 참 좁고 좁은 동네라니까~~~



파란하늘과 바다..

그리고 진달래꽃이 어우러진 대금산 풍경은 언제 보아도

시원하다...

벌써 진달래가 시들어가는듯하는데...

요번 주말 축제라는데~~~~





















































































하산후 요즘 한창인 쭈꾸미 샤브샤브에

한잔....

끝내주지요~!





울동네 율하천에 보름달이 떳어요~

달 구경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