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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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다는 예보와는 달리 간간히

흩날리는 비때문에 갈등하다 동문 입구까지 차를 타고 왓다.

동문에서 부터 제3망루 족으로..

2012년 7월 7일 토요일

 

 

 

가을 단풍이 물들때 더욱 멋있을것같은 풍경.

 

 

 

이 방향은 북문쪽.

 

이쪽은 남문족

 

우리는 북문쪽으로~

 

 

 

비내린 젖은땅에서 버섯이 막 올라온다.

 

솔숲에만 들어오면 이렇게 각자

다른 생김새로 서있는 나무에반한다.

 

 

 

붓꽃도 필듯 말듯~

 

 

 

 

하트모양으로 사랑을 표시해주고~

 

 

북문방향으로~

등에 업고있는 바위가 부담스러울텐데..

 

 

한고개 올라서니 시원한 바람과

멋진 조망.

이제 비도 거의 그친상태~

멀리 제4망루와 의상봉이 운무에 가려~

나름 멋진 모습이다.

요즘 주말마다 운무와  동행하는중.

더 짙게 몰려드는 운무들~

햇빛이 났으면 정말 무더웠을텐데.

그래도 시원한 바람에 위안을 얻는다.

 

지금 한창 나리가 필때인가보다.

 

 

솔나물도.

 

올라오는길 제3망루가는길을 못보고 지나왔다.

샛길로 뒤돌아 3망루로 다시간다.

당겨보고.

성벽길.

어디서 오는지 3망루 밑에서 산행객들이 올라온다.

 

 

 

나비암.

초보릿지 코스이기도한다네.

등산학교 교육용으로 많이 찿는답니다.

오른쪽모습

 

왼쪽모습

 

주변에는 꿀풀 군락

 

 

3망루쪽으로 올라서면 이런 모습

 

 

출입금지라던데..

 

뒤로보이는 회동 수원지.

오른쪽으로는 광안대교와 센텀시티가 .

 

고개를 돌리면 부채바위, 의상봉, 멀리 원효봉까지~

 

 

4망루 가는길~

엉겅퀴꽃에 앉은 나비.

 

 

3망루쪽으로 뒤돌아보면 보이는 나비암인가?

 

부채바위 상단부에 한그루 소나무가.

 

 

동자바위~부채바위 바로옆에있다.

 

부채바위 정면 모습

이렇게 보면 커보이지 않던 바위가 측면에서보면

엄청 커보임.

 

내리막길이다~~

 

제 4망루를 배경으로.

 

커다란 암봉인데 이름을 알수없다.

 

여기도 소나무 한그루.

 

앞에서본 부채바위가 옆에서보면 이런 모습.

전문 릿지코스인가?

 

모두들 넋을 잃고 부채바위 감상중~

지나온길을 되돌아보니...

4망루쪽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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