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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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으로 불리는 낙강물길공원가는길...

 

안동댐 근처에 있어 같이 둘러보면 좋은곳이다.

 

 

 

 

안동댐이 바로 보이는공원에 은행이 이뿌게 물들어있어 잠시 들러본다.

 

 

 

 

 

멀리 보이는 월영교도 건너보고 싶은데

청송까지 가려면 서둘러야 한다.

 

 

 

 

 

 

 

저 유람선도 타보고싶고...

요즘은 하루해가 너무 짧다..

 

 

 

 

 

 

 

 

 

적당히 물든 단풍숲에서 이미 가을을 다 맞이해버렸다..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낙강물길공원은 안동 비밀의 숲이라고도 불린다.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혼크닉은 어느 카페 부럽지 않다.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모네가 된 듯한 환상을 가져다준다.

숲속 쉼터를 지나 조금만 더 오르면 안동루로 오르는 계단을 만날 수 있고,

그곳에서는 안동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주말이라 수많은 여행자들이 있어 한적한곳만 들러 사진을 남겨본다.

 

 

 

 

 

 

 

 

 

 

 

 

 

작은 연못을 끼고 메타세쿼이아와 전나무가 자라고 연못 위의 돌다리,

오솔길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나무 아래 곳곳의 벤치가 있어 안동시민은 물론 여행객들로 사랑 받는 휴식처이다.

 

지금은 해가 기울어 더 쓸쓸해진 풍경...

 

 

 

조금이른듯한 낙강물길공원이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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