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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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렸다 개였다 반복하는 뜨거운 여름.

막바지 배롱이 활짝핀  숭덕전 풍경.

너무 더워 오릉의 풍경은 가을에 담아야겠어요..



신라 시조왕인 박혁거세왕과 왕비 알영부인,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신라초기 박씨왕 네 명과 왕비 한 명을 한 자리에 모셨다고 하여 오릉이라 한다. 


오릉 동편에는 지금도 시조왕의 위패를 모시는 숭덕전이 있으며,

 그 뒤에는 알영부인이 탄생한 알영정이 잘 보존되어 있다.




지금이 절정인 배롱나무..

이미 다른곳은 거의 다 떨어져 바닥을 물들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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