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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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교가 보이는 문천에도 유채꽃이 한창이다.

월정교는 신라궁궐인 월성의 남쪽을 감싸고 

흐르는 문천위에 놓인 다리다.



문천을 기준으로 북쪽은 신라 왕경 중심으로

월성과 계림 왕경이 밀집되어있고

남쪽으로는 천관사 오릉 나정과 신궁 포석정등과 남산 불교 유적이 산재되어잇다.



 이 하천의 주변에 남아있는 유적들로 짐작해볼때

신라의 정신적 사상적 산물로 생각되는 유적이 가장 많은 지역일것이다.





경주불국사 겹벚꽃을보고 

자나가는 길이라 월정교의 내부는 자세히 못보고 

다음 야경을 기약해본다.


대만에서 여행온 저 두분 허락받고 촬영했으며

원본은 멜로 보내드렸답니다.

인물 사진은 제 블러그에 올리지는 않고

멀리서 찍은것만 사용함...





월정교와 유채꽃밭에 한복입은 여인..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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