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여행~5월의꽃 샤스타데이지가 만개... 함안 악양생태공원 (5월9일)

 

선명한 색을 가진 매력적인 데이지

 

5월의 아름다운꽃 샤스타데이지

악양생태공원은 벌써 새하얀 꽃으로 물들고 있다..

 

대표꽃 금계국은 아직 보이지 않고

수레국화와 끈끈이 주걱 반정도는 피고있는중이다.

 

 

 

 

 

 

 

 

 

 

 

 

싱그러운 연두빛 산책길끝엔 새하얀  눈이 내린듯한 데이지밭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랫만에 화창한 하늘이 열리길래

급하게 찾아온 악양생태공원은 

아직 꽃들이 피지않아

한적하기 그지없다.

 

 

 

 

 

 

 

 

 

금계국 요정도만 피어있답니다.

 

 

 

 

 

 

 

눈도 시원하고 마음도 화창한 풍경.

 

 

 

 

 

 

 

 

 

 

화창한 하늘이 무지좋아

풍경을 마구마구 담아둔다.

 

 

 

 

 

 

 

 

 

 

 

 

 

 

 

드디어 보이는새하얀 눈이 내린듯한 풍경..

 

데이지는국화과의 다년생(여러해살이) 초본 식물이다.

1890년대 미국의 원예가이자 식물학자인 루서 버뱅크(Luther Burbank)가 여러 종의 데이지를 교배해 만들었다.

샤스타데이지란 이름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쪽에 있는 샤스타 산(Mt. Shasta)에서 딴 것이다.

샤스타 산은 만년설이 있는 화산으로 늘 눈이 쌓여있어

흰 산(White Mountain)이란 별명이 있다.

샤스타데이지의 깨끗한 흰색 꽃잎이 눈을 연상시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샤스타데이지는 선명한 노란색과 흰색 꽃잎의 조화가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새하얀 샤스타데이지가 질때쯤이면

금계국이피고

가을이오면 뮬리가 아름다운곳 악양생태공원은 

지금부터 꽃천지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