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눈내린 강원도 평창..

발왕산을 갈까했는데 아침엔 계속 눈이내리고있어

에니포레를 먼저 다녀왔다..

오후에 개이기는 햇지만 발왕산은 계속 검은 구름으로 덮혀  다음으로...

 

 

 

하늘이 너무 좋아 지나가는길 다시 실버벨 교회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다.

햇빛이 나고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니 

눈 덮힌 실버벨교회의 풍경은 온데간데 없어졌지만 

파란 하늘과 하얀눈이 어우러진 풍경도 좋더라..

 

 

 

 

 

 

 

 

나폴리 피자와 교회주변은 젊은여행자들로 가득차고

아름다운 이 순간을 놓치지않으려는 셔터소리와

웃음소리 가 가득찬 활기찬 

한낮에도 이 곳의  그 인기는 여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