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이국적인 풍경

요즘 핫플 대관령 실버벨교회를 찾았다.

올해는 유난히도 눈이 자주 내려 꼭 가보고싶은 강원도의 새로운명소이다.

 

 

 

 

 

밤에 출발해서 새벽 4시조금넘어 도착한 평창..

아무도 없는 이 곳에서 몇시간을 보낸것같다.

눈이 내렷다 그쳤다 반복하니 내려오다 다시 올라가고...

그렇에 이곳을 떠나지도 못하고..

 

 

 

주변 건물에도 불이 켜져잇고

24시 유명한 김치찌게집도있고.

교회 아랫쪽 동물들이 살고있는 동화같은 집도 환하게 불이켜져있다.

 

 

 

 

 

 

 

 

날이 밝으면 불이 꺼진다니

교회까지 가기전 열심히 담는중...

 

 

 

 

 

 

교회쪽으로  가려면 눈이내려서 못가고

다시 담은풍경...

 

 

 

 

 

 

 

 

 

 

 

대관령IC 내리면 바로 이곳이니

눈길에 운전도 걱정안해도 되는곳..

그리고 새벽부터 제설작업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나폴리 피자 대관령점 바로위에 교회가 자리잡고있다..

피자가게도  24시 운영중이라 추우면 따끈한 차 한잔과 잠시 몸을 녹일수도 있으니

핫플명소로 이름날만도 하다.

 

 

 

 

 

눈이 내리다

그치고 

좀   있으면 또 내리고~~~~  

 

 

 

오늘은 발왕산 에니포레를 갈 생각이라 오픈전까지 여기있어야하니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수있어 좋구나..

나폴리피자 새벽엔 차 종류만 된다니 

따뜻한 차 마시며 2층에 편히쉬다

옥상에서도 담아보고...

 

 

 

 

 

 

 

눈 내리면 다시 나와 또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