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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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가 9~11일까지 열렸다.
축제는 끝이났지만

보랏빛 라벤더와 에메랄드빛 호수의 아름다운 빛은 여전하다.

 

 

 

제1주차장에 주차후 

방문자센터에서 매표

  무릉별 열차를 타고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주황색선을 따라  C 지점까지 올라간다...

 

 

다음엔 제 2주차장으로 가서

쇄석장도 가 봐야겠다..

 

 

 

 

 

 

 

C지점에 도착....

주황색 원안의 풍경과 라벤더 정원을 먼저 돌아본다.

 

 

 

 

무릉별유천지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재미있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릉별열차를 운행하며 

열차는 입장권을 소지한 모든 고객이 어느 지점에서든지 이용할수있다.

 

 

 

 

 

C지점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무릉별유천지는 석회석 폐광 부지 107만㎡를 활용해 만든 관광 시설이다.

라벤더 정원, 산책길과 전망대를 비롯해 산악관광 체험시설인 스카이글라이더와

오프로드 루지, 집라인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갖췄다.

석회석을 캐면서 생긴 두 개의 대형 호수도 이색적인 볼거리다. 호수의 수심은 5m에서 깊은 곳은 30m에 이른다.

석회 물질이 물에 녹아 호수 빛깔이 푸른색을 띤다.

 

 

 

 

 

 

루지 탑승장이기도한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광활한 풍경과

해외에서나 볼듯한 청옥호의  신비한 물빛에 

한참이나 빠져들어본다.

 

 

 

 

 

 

 

 

 

 

라벤더 정원은 18,100㎡(약 5,500평) 규모로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6월~7월 초까지 개화하며 무릉별유천지의 푸른 호수와 대비되어 더 아름다운 보랏빛 물결을 볼 수 있다.

 

 

 

 

 

 

 

두미르 전망대는 무릉별유천지 제일 높은곳에 설치되어잇어 단지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총 길이 22m의 전당대이다..

너무 더워서 패스합니다..

 

 

 

 

 

 

 

이 곳에서만 바라보아도

눈이 호강하는데...

 

 

보랏빛 무릉별열차가

지나가는 풍경도 청옥호와 어울려 멋지게 보인다.

 

 

 

 

 

 

 

 

 

 

 

 

 

 

 

 

 

 

 

 

 

 

 

 

이제 라벤더 정원으로 열차타고 고고고~~~

 

 

 

 

조금은 늦은듯하지만 

보라향기는 가득하기만 하구나..

 

 

 

 

 

 

 

 

 

 

 

 

 

 

 

 

 

 

 

 

 

 

 

 

 

 

 

 

 

 

 

 

 

 

 

 

 

 

 

 

 

 

 

 

 

 

거인의 휴식

 

이 지역에서 50여년간 쉴 틈 없이 석회석을 채굴하던 거인이 휴식의 시간을

맞이하였다는 의미를 가진 작품이다..

2020년 시민 참여 공공 예술 프로젝트 [만들다 보니 작품]

 

 

 

 

 

 

 

그리고 청옥호의 신비한 색...

그곳에서 헤어나오는데 힘들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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