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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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324m) / 전남 보성

2012년 11월 24일(토요일)

오봉산 주차장~도새등~조새바위~칼바위~오봉산 정상~오봉산 주차장

 

 

 

등산로 입구

 

 

멀리 도새등이보인다.

 

해평저수지

푹신한 낙엽을 밟으며.

 

군데 군데 정성들여 쌓아올린 돌탑들이 많다.

 

 

 

 

 

 

 

 

칼바위밑에서 본 모습

 

마치 두꺼비가 내려다보고있는모습이다.

 

 

 

 

 

 

 

 

 

 

 

 

지나와서 바라본 칼바위

능선에 올라서면 득량만과 고흥반도의 모습이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보성 오봉산.

 

높이 320m, 해발 337m의 칼바위는 새의 부리 같기도 하고

 날카로운 칼날을 세워놓은 병풍을 펼쳐 놓은 것 같기도 하는데,

 이곳에서 신라의 고승 원효대사가 수도했다고 전해진다.

 

 

득량만의 모습

멀리 고흥반도의 아름다움도.

 

당겨보니 팔영산도 보인다.

 

 

 

몇장남지 않은 아름다운 잎들.

 

 

득량만이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조그맣게 주차장니 보이고

우리가 지나온 능선이 오른쪽으로~

 

 

 

저기 정상이 보인다

 

저 능선은 봄빛같은 색깔이다.

 

오봉산성에서 바라본 고흥반도.

 

 

오봉산성의  모습

 

 

 

 

 

 

오봉산성

 

용추폭포 가는길

 

 

수량이 적어 별로지만 물은 얼마나 깨끗한지.

 

 

 

 

 

 

 

 

용추계곡을 따라 내려오면서.

 

 

 

 

 

저 곳까지 갔어야 하는데 시간상.

 

 

 

 

주차장 옆에있는 구름다리.

 

지도에 적혀있는시간으로는 4시간이 넘는데

어떻게 된건지 우리는 두시간 반정도 밖에.

ㅋㅋㅋ

덕분에 일찍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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