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봄이 오면 

찾아가고 싶은곳...

상리천따라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봄 내음을 느끼며

봄바람을 맞는다.


슬며시 스며드는 봄 햇살.

메마른 나뭇가지에도 햇살을 골고루 비쳐주고.


하늘은 푸른데

미세먼지는 가득한날.


빠알간 열매는 더욱더 빛나는 

봄빛이다.


항상 올려다보는 금봉암



오른쪽으로는 성불암계곡이다.


왼쪽으로 상리천따라 야생화만나러 가본다.

너도바람꽃

복수초

흰노루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