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주남 저수지의 낙조가 보고싶어
휴일날 나서 보았다.
잔뜩 찌푸린 날씨에 스산하기만 하여 포기할까하다가
그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지 않을까하고
무작정 가보았다.
역시나 일요일이라 출사팀들이 많이 모여있지만 썩 좋은 작품은
나오지않을것같다.
디카로 간단하게 찍은 사진이라 멋있지는  않지만 초겨울의
쓸쓸함이 그대로 보인다.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 저수지는150여종의 다양한 철새가 찾아오는
매력적인 철새도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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