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가장 빠른 봄 소식 

제주의 매화향이다.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니 지금쯤은 활짝 피었을텐데...

 

 

 

 

장미과의 장수매가 붉은빛으로 유혹한다.

 

 

 

 

지금 막 터질듯한 꽃망울들..

 

 

 

 

 

 

운용매의 고운자태가 아른아른..

틈만나길 기다려본다.

 

 

 

 

 

 

 

 

 

 

 

 

 

지난번 시간이 모자라 대충 둘러본 산야초원을 집중적으로 탐방해본다..

 

야자수 길을 지나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제주도 돌하르방을 따라가면 산야초원이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야생화를 볼 수 있는곳

 

 

봄인듯 수선화도 피기시작하고..

 

 

 

생태연못을 끼고 도는 호젓한 오솔길을 만나 잠든 연못의 겨울을 엿볼수도 있다.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이 아름다운 건
상대의 마음의 옷에 묻은 때를
깨끗이 세탁해 화려하게 해주고
상대의 마음의 몸에 찌든 때를 씻어
향기 나게 해주어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中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