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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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래의 정명은 산철쭉이다. 

산에서 피는 철쭉은 산철쭉이고 

물가 에 피면 수달래 인줄로만 알았는데...

진달래과이지만 진달래와는 다르다.



진달래는 꽃이 먼저피고난후 잎이나오고

철쭉은 꽃과 잎이 같이 나오니 철쭉이 맞기는 하다.






진달래와 색깔은 비슷하나

진달래보다 색이 진하고  

꽃잎 하나하나에20여개의  검붉은 반점이 있다.


황매산에 핀꽃도 그렇게보면 수달래인셈...


어쨋든 부르기쉽게 수달래라 하지만 

분명 진달래는 아니고 철쭉이라는것....


올해는 작년보다 개체수도 적고

풍성하게 피지도 않았고...

햇살도 강하고

바람도 살랑살랑대니 장노출이 힘들다.

nd필터 별효과가 업네요...


하지만 전날 비도오고 

미세먼지 하나없는 깨끗한 날씨...

물소리 바람소리에 세상 걱정이 없는 날이다.

장노출 좀 안되면 어떠리~~


이렇게 좋은곳에 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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