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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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높이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

직소폭포는 변산 8경중 제 2경이다.

변산반도 남서부 산악지대인 내변산의 성인봉

동남쪽 기슭에 직소천 지류들이 계곡을 따라 흐르는 봉래구곡의 

제 2구곡으로 직소폭포 아래에는 깊이를 알수없는 용소가 있다.


이곳에는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가뭄이 심할때는 현감이 용소 앞에서 기우제를 니냈다고 한다.


직소폭포에서 분옥담 선녀탕으로 이어지는 이곳은

울창한 나무와 암벽들이 있어 내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경을 이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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