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라벤더 치유정원’이라 이름 붙인 사라실 라벤더농장은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신비스러운 보랏빛과

바람을 타고 코끝을 유혹하는 진한 라벤더 향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을 반겨주는 말 그대로 ‘치유’의 공간이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자연 속에 그대로 오픈된 농장은 라벤더를 기본으로,

다양한 꽃들이 심어진 정원과 라벤더 꽃밭 사이를 날아다니는 꿀벌과 나비들을 감상할 수 있는 풍경이 이채롭다.

 

 

 

가을의꽃 코스모스도 벌써 피어

보랏빛과 잘 어울린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시골풍경과 보라색의꽃이 인상적인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