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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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일

오사카성~도톤보리~고베밀레니엄파크 모자이크타운

 

오사카성

       오사카의 역사와 문화, 관광의 상징이며 시민들의 마음의 고향이기도 한 오사카성은 1931년에 재건되어

 1997년 봄 새롭게 정비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계절을 대표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로 둘러싸인 공원과 함께 외국인관광객을 물론이고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오사카 성 ()셋쓰 국 히가시나리 군 오사카에 있었던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부터 에도 시대의 성이다.

 다른 이름은 긴조 (金城) 혹은 긴조 (錦城)로, 과거에는 오사카(大坂)가

 근대와서 오사카(大阪)로 표기하도록 개정되었기 때문에,

 현재에는 오사카(大阪)라고 많이 표기하고 있다.

 또, 과거에는 오자카라고 읽었지만, 현재에는 오사카로 많이 읽혀진다.

도요토미 정권의 본성으로 있었지만, 오사카 전투에서 소실되었다.

그리고, 그 후, 에도 시대에 재건을 해 에도 막부의 서일본 지배의 거점으로 삼았다.

 성이 있는 곳은 현재 오사카 시 주오 구오사카조 공원 (大阪城公園)이다.

 구마모토 성, 나고야 성과 더불어 일본 3대 명성중 하나이다.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히데요시 일명 풍신수길이 3년의 공사를 걸쳐서 완성한 오사카성은 그 당시의 그의 권력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다.

 성의 정문을 들어서면 성인의 키를 넘는 거대한 바위로 성의 벽을 만든것을 볼 수있다.


 

오사카성 청옥문































시립 박물관도 같이 있습니다,






오사카성 천수각 입구

우리는 생략

천수각







거대한 벽으로 굳게 닫힌 성문입니다,






성벽과 해자
해자(垓字/垓子)란 동물이나 외부인, 특히 외적으로부터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고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城)의 주위를 파 경계로 삼은 구덩이를 말한다.

 방어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해자에 을 채워 넣어 못으로 만든 경우가 많았다.

 외호(外濠)라고 부르기도 한다.

 


거대한 오사카성을 지나

도톰보리 거리로 갑니다,

 

도톤보리 도톤보리는 오사카를 방문한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볼만한 거리이다.

 일본의 음식점과 술집과 오락실과 극장등의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는 거리고, 또한 저렴한 술집과 포장마차식 노점상들이 즐 비해 있다.
에도시대에 유곽과 요정들이 있던 자리가 지금에 와서는 유행과 패션의거리로 오사카를 상징하는 거대한 거리로 변모해왔다.

 오사카를 상징하는 사진으로 많이 등장했던 큰 게가 간판에 걸려져있던 거리, 광대옷을 입고

 큰 북을 등에 업고 북을 치는 인형이 서있는 거리, 현란한 네온사인과 더불어 활기가 넘치는 거리이다.
온갖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극장과 패스트푸드점과 작은 선술집들이 지나가는 발길을 멈추게 한다.

오사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거리로 도톰보리를 꼽는데 오사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로 붐비기도 하다.

 작은 골목들이 많이 연결되어 있어서 자칫하면 길을 헷갈려서 헤맬수도 있으니 유의해서 다녀야 한다.

 

화려한 간판들로  그 가게에 무엇을 파는지 알수 있다.


한국 식당도 보입니다,


오사카의 명물 타코야끼


명절이라 덜 붐빈다는데

그래도 관광객이 반정도 차지하는듯....
 

 

블러그에서 알려진 유명한 초밥집

줄서서들어갑니다.


 

요 간판 찾아가면 됩니다.

 

여기도 복집이..

초밥집 내부

좁고 테이블도 일자로.....


직접 만들어주고 재료도 신선하고..

무한리필집보다 훨씬 낫습니다,



실컷 먹었네요~~

혼자서???

둘 합친겁니다ㅋㅋ

가시 거리 구경..

타코야끼집마다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

우리도 줄서봅니다.

요긴 한국말 제법 잘하더군요.

 


 


도톤보리강

한개 드실래요???

고베로 이동합니다.

한시간 정도..

저 굴뚝 쓰레기 소각장이랍니다.

엄청 화려함.....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헤리포터성도 휙휙 지나가고.

아..

조기는 하루종일 돌아도 모자랄텐데.


고베로가는길


 

일본의 도시. 효고 현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의 도시. 효고 현에 위치하고 있다. 오사카, 교토 등과 함께 간사이 지방의 주요 도시. 오사카와 합쳐서 한신 지역으로 불리기도 하며

 

오사카에서 JR로 3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낚이기 쉬운 것이 '고베' 역이나

 

신코베' 역의 경우 시의 중심가와는 조금 떨어져 있다. 중심가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산노미야' 역이다.

쉽게 말해 오사카부산광역시라면 고베는 울산광역시 내지 옛 마산시나 지금의 창원시에 해당하는 위치. 물론 도도부현은 다르다.

남쪽은 세토내해와 통하고 있으며, 고베항을 중심으로 공업이 발달하여 있다.

고베항 인근에는 랜드마크인 고베 타워와 해안공원이 있다.

 공원에는 고베대지진당시 항구의 잔해를 보존해놓은 한신대지진 메모리얼 파크가 있으며, 그 외에 산타 마리아호의 복제품이 전시되고 있다

 




저 멀리 눈이 내리고 있네요

반대족은 화창합니다.

지금은 차에서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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