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채꽃 명소 ~바다와 유채가 어우러진 슬도의 봄 (3월30일)

 

울산 유채꽃 명소....

 대왕암공원에서 슬도 해안둘레길로 가는길 유채꽃들이 신선한 바닷바람과 함께 한들거리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른 아침 슬도에서 시작

천천히 걷다보면 

시원한 봄바람과  함께 노란 유채의 은은한 향기가 실려온다.

 

 

 

 

 

멀리 대왕암도 가가이 보일쯤

노란 유채밭도 보이고

산책길따라

유유자적 걷는분들도 보이고...

잔잔한 안개가 깔린 분위기있는 바닷길...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여 화창한 날씨는 아니지만

노란 봄을 맘껏 느낄수는 있어 좋은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