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이른새벽

안개가 화포천을 온통 삼켜버렷나.....

 

일출도 그저그런날....

 

 

 

 

 

안개도 심햇나 싶었지만 

어느 순간 사라져버리고...

벚꽃길에 내리는 빛줄기따라

아침을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