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뜨는 절

해동용궁사로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 4시에 집을 나섰다.

송정 해수욕장에서 일출을 기다리다 멋진 일출은 힘들것같고

바로 용궁사로 향했다.

도착하니 벌써 해는 이미 요만큼이나 올라와있다.

 

송정의 새벽

 

 

새벽 5시인데 벌써 바닷가로 나온건지

아니면 밤새 놀고 있었던건지...

용궁사로 이동

 

나뭇가지 사이로 벌써 해가 떠올라있다.

해무가 짙게 깔려 일출은 어렴풋이..

 

 

 

햇빛받은 용궁사의 절경

 

 

 

 

 

 

 

중국 관광객은 이렇게 태양의 기운을 한참이나 받고 있었다.

 

 

 

 

 

 

 

 

 

 

 

 

 

 

 

 

 

 

 

 

 

 

 

 

 

 

 

 

 

 

 

멋진 일출은 담지 못했지만

그 기운은 받은것만으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