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설악산 흘림골 단풍산행 / 강원 양양

흘림골 쉼터~여심폭포~등선대~십이폭포계곡~용소폭포~오색

2013년 10월 12일(토요일)

차량등록소 / 02:00


 

 


 

흘림골입구에서 아침해를 바라본다.

햇살이 채 오르기도전에 여기서부터 산행시작.

밤새 달려와 피곤하지만 단풍을 기대하며....

 

바위들이 햇빛을 받아 눈이 부실정도.

그 위로 웬 헬기~

 

저 멀리 신기한 바위들이많아 당겨봅니다.

 

멋지고 웅장한 바위들에게 정신을 팔면서 쉬엄 쉬엄올라갑니다.

 

 

30여분을 올라오면 여심 폭포가 기다립니다.

 

여기서 한참을 놀고 떠들다가 다시 출발

서서히 조망이 나타나고

한참을 오르막을 치고 올라갑니다.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다는 등선대가 보입니다.

고사목과 암벽들....

등선대에 오르면 멀리 한계령과 끝청 대청까지 조망됩니다.

조기 어디쯤 대청이 있답니다.

 

멋지게 폼잡고 인증샷.

 

요기까지가 흘림골입니다.

등선대를 내려가면서 이제 주전골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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