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벚꽃이 지고나니 약속이나 한둣

겹벚꽃이 활짝피었다

부산의 대표적이 겹벚꽃 명소

유엔기년공원이다.



유엔 기념 공원은 유엔에서 지정한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로서,

 한국 전쟁 중 전사한 4만여 명의 전몰장병이 잠들어 있다.

  이곳 주변에는 조각 공원, 평화 공원, 부산 박물관 등이 있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느끼기 좋은 여행지이다.




(2020년 1월 20일)


이곳은 홍매화가 가장 먼저 피는곳으로

1월이면 붉은 매화를 볼수있다.

매화가 지고나면 목련이 

활짝피고 그리고 겹벚꽃이 피는곳...

목련은 내년을 기다려봐야겠어요~


바람이 간간히 불어오니 꽃잎이 눈처럼 날린다.

아마 비오고 바람불면 순식간에 떨어질것같아

후딱 다녀왔답니다.



화사한 꽃다발이 

가득달린 겹벚꽃의 매력에 빠진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