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꽃과 노래를 부르는 새들의 행복한 모습

화조도...


부산 배화 학교엔 지금 벚꽃이 한창이다.

벚꽃이 필때면 동박새와  직박구리가 날아와

꿀을 먹는 모습을 담으려 목이 아프도록 하늘을 쳐다보아야한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학교안은 전면 통제라 

교문 앞에서 찍으려니 더 힘들군.


나무가 크기 때문에 높이 쳐다보아아

동박새를 찿을수있다.


배화학교 벚꽃은 품종이 달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피는 벚꽃이라

많은 분들이 찾는곳.


새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데...

목청껏 노래하는 모습




새가 왜이리 작나~~~

괜히 렌즈 타령만 해본다....



분홍빛으로 활짝웃는 카와츠 벚꽃..




새들도 이 향을 맡으며 몰려드는가보다.

















근처 공원에도 따뜻한 햇살아래

명자나무가 기지개를 펴며 고개를 내민다.

화려하고 강렬한 색의

명자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