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나트랑 마지막날 

손으로 정성들여 수놓은 자수박물관을 들러본다

             마치사진 작품처럼 정교하게 수놓은 작품들을 놀라게 만든다.          



판매장이지만  일반인들도 관람할수잇어 좋았답니다





















점심은  근사한 베트남 궁중 퓨전 레스토랑 랑응온에서...



정말 맛난 음식들로 추천할만한곳입니다

    


점심후 들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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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선사 ( (롱썬사원)


나트랑의 대표적인불교사원인 롱선사는

1886년에 세워졌으나 1900년 나트랑을 강타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후 평지에 다시조성되었다

                 

롱선사는과거태국으로부터선물받았다는

         거대한 와불상과 정성에는좌불상이 유명하다.     

        












본당에서  오른편  190 계단중 152계단을 올라가면

석가모니의 열반을 묘사한 13m의 거대한 와불상을 만날 수 있다.   


  




와불상을 만나고다시계단을올라가면

1963년 베트남의 민주화를 위해 목슴바쳐 투쟁한  수도사들을 기리기 위해

조성하였다는 롱선사 본전터자리에   24m 높이의  하얀좌불상이

눈에들어온다. 

  






나트랑의 몽마르뜨라고 불리는 이곳은    

나트랑의 시내와 주변풍경을  볼 수있어 많은사람들이 찿는곳이다.....  



이곳을 끝으로나트랑 여행은 끝이다.

다시 돌아가는 길은 늘 그렇듯이 아쉬움과 

또 다음 여행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가득찬 일상들을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