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백련사 잠시 둘러봅니다.

무주 33경중 32경에 속합니다.

무주 33경 그림입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삼공리 주차장.

15경까지 밖에 볼수가 없네요~

나머지는 여름에 1경부터 도전해보기로하고..

 

 

 

백련사 소개

 

백련사(白蓮寺)는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산107에 있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덕유산 중심부 구천동 계곡 상류에 자리잡은 이 사찰은 신라 신문왕때 백련선사가 은거 하던 곳에

하얀 연꽃이 솟아 나왔다 하여 지었다는 설과 신라 흥덕왕 5년(830) 무렴국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이 절은 구천동사 또는 백련암 등으로 불렸는데, 조선말기까지 중수를 거듭하여 오다가

한국전쟁때 모두 불에 타 버렸다.

 

1960년대 들어 옛 사지 위에 선수당, 요사, 일주문, 대웅전, 원통전, 명부전,

천왕문, 우화루 등을 세우며 복원하였다.

 

이 곳에는 백련사지(白蓮寺址, 전라북도 기념물 제62호), 백련사 계단(戒壇, 전라북도 기념물 제42호),

매월당 부도(梅月堂浮堵,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3호), 정관당 부도(靜官堂浮堵,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02호) 등의 유적(遺蹟)이 있다. 

 

 

 

 

 

 

 

 

 

 

 

 

 

 

 

 

 

 

 

 

 

 

 

 

 

 

 

 

 

 

 

 

 

 

 

 

 

 

 

 

 

 

 

 

 

 

 

 

 

 

 

 

 

 

월하탄의 얼어붙은 그림을 보고 마무리합니다,

삼공리 주차장에서 리조트 셔틀을 타고 차량회수

귀가합니다.

출근해야하는데 피곤이 몰려옵니다.

마을을 지키는 나무에 겨우살이가 지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