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에 피는 봄의 여신 ~영원한 행복 복수초 (2월17일)
※계절별 꽃 사진※/봄꽃2022. 2. 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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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복수초 복을 불러온다고하니
젤 먼저 만나본다.
꽃샘 추위가 손을 오그라들게 만들지만
설중 복수초를 만나는 행운에 추위쯤은 참을수 있다.
'복수초'(福壽草)라는 이름에는 복(福)과 장수(長壽)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눈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빙리화 또는 얼음꽃 등의 이름도 갖고 있다.
널 만나고 싶어 얼마나 기다렸는지...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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