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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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까지 왔네요.

이번 폭설이 동해안에 집중적으로 내려 경주도 눈이 많이 왔나봅니다.

석굴암까지 가는길에 제법 많이 쌓여있고...

강원도까지 가지 않아도 실컷 눈을 밟고 왔습니다.

어느 산골짜기에 온듯한 느낌.

주차장을 치운눈이 한쪽으로 몰려 더많아 보입니다.

 

돌담과 나무위에 쌓인눈을보니 많이 오긴 왔나봅니다.

석굴암 주차장에서 내려다본 경주 시내.

들판도 하얗게 변했네요.

시내 반대방향

능선의 라인이 멋집니다.

 

 

 

 

 

 

 

 

 

 

 

 

 

내려다본 주차장의모습.

 

석굴암 가는 길은 얼어서 거의 빙판입니다.

 

 

 

 

 

 

 

모두가 눈속에 묻혀있는듯한 모습입니다.

 

내려다보는 풍경이 그림같습니다.

 

 

 

 

 

 

 

 

 

 

 

 

 

 

무게를 못이기고 쓰러져버릴것같은.

 

 

 

 

전력 발전소가는길.

 

 

아름다운 설원의 풍경에 잠시 빠져있다가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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