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다솔사 명상숲

그리고 경내는 온통   털머위 천국이다.

 

 

 

봄같은 분위기에 취해~~~

유채밭 같기도하고 

수선화 꽃밭에 앉아있는것같기도하고...

 

 

 

 

 

명품숲길을 따가 걷다보면 솔향기와

털머위의 싱그러운 향기에 절로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숲에 가득찬 노란꽃과 숲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의 조화..

조금은 지나듯한 꽃이지만 

향기만은 지금이 절정인듯..

 

 

 

 

 

 

 

 

11월에 피는 꽃 털머위는 곤충들이 귀환시기와 겹쳐 겨울준비를 하는


그들에게 귀중한 식량이 된다고 한다

 

 

 

 

아직 단풍은 푸른데

털머위는 절정기를 지나가고..

단풍이 붉게 물들때쯤 다시 와볼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