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털머위 가득한 100대 명품숲 사천 다솔사 명상숲 (11월14일)
♧풍경이 아름다운곳♧/경상남도 여행2023. 11. 1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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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사 명상숲
그리고 경내는 온통 털머위 천국이다.
봄같은 분위기에 취해~~~
유채밭 같기도하고
수선화 꽃밭에 앉아있는것같기도하고...
명품숲길을 따가 걷다보면 솔향기와
털머위의 싱그러운 향기에 절로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숲에 가득찬 노란꽃과 숲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의 조화..
조금은 지나듯한 꽃이지만
향기만은 지금이 절정인듯..
11월에 피는 꽃 털머위는 곤충들이 귀환시기와 겹쳐 겨울준비를 하는
그들에게 귀중한 식량이 된다고 한다
아직 단풍은 푸른데
털머위는 절정기를 지나가고..
단풍이 붉게 물들때쯤 다시 와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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