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지인분들의 연지공원 방문날

일찍나서 새벽 풍경과 빗물 가득한 꽃 사진 먼저 담아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단체사진과 가족사진 개인사진 등등...

재능기부도 해보았답니다..

 

 

아직 조금 덜핀 벚꽃

전날 내린비에 이젠 풍성해지지 않을까..

튤립도 산뜻한 색이 더 돋보이는 아침..

 

 

 

몇 바퀴나 돌아도 싫증나지 않는길이다.

꽃들과 대화하며 눈 맞춤하며 

그렇게 기다리면서 그리워했던 봄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