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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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장맛비가 오락 가락하는 지금

그녀들의 여름휴가에 동행했다.

친정엄마와 친구분들입니다.

요 사진 쳐다만봐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젤 마음에들어 메인으로 선정.ㅎㅎㅎ


지난주 하동 방아섬에 1박2일다녀오심

아침일찍 배타는곳까지 모셔다드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가서 모셔오고......

오는길 엄청난 식욕들로 식당주인도 놀램..



아침일찍 출발해 선착장에 도착하면 방아섬 주인이 

모시러 옵니다.


배를 기다리며 들뜬기분 감출수없나봅니다.

신난 표정들이지요?

 흐린날이 반복되다 요날 잠시 화창한 하루였지요.


하트도 날리고

긴장도 되고.

여행의 시작이 일상의 탈출구입니다.

조기 배가 막 달려옵니다

자 떠나가볼까요~~~


화려한 색상들이

마치 유치원 소풍가는 포스들입니다.

저도 끼여 인증샷하나ㅋㅋㅋ

손을 흔들며

떠나보냅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바라며.

배는 떠나가네요.

저기 섬으로...

오분후 도착하면 멋진 휴식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돌아가는길 하늘은 푸르고

저기 하동 금오산이보여 한장 남겨봅니다.

오늘만큼은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다음날 모시러가니

이야기가 한보따리더군요..







지난주에 이어 요번주엔 남해로 떠납니다.

주말엔 복잡하다며 평일에 다녀오기로..

평일엔 일을 하다보니 동행은 힘들고

저번주처럼 아침일찍 모셔다드리고

그 다음날 다시 모셔오고.

바쁘다 바빠.

요번주는 장마가 시작되어 계속 비가 내리더니 요날 또

화창하게 개이네요..

복들은 많으신가봅니다.


패션들이 장난아닙니다.

하늘에 구름도 이뿌고...

일기예보는 폭우에 우짜고 저짜고.....

구라청이야기...

펜션 도착해 짐풀고...

택시투어 떠납니다.

이후 사진은 많이없슴

원예에술촌 폰사진 몇개 입수함.



멋져보이지요,


팬션입니다.

밤엔 폭우가 쏟아졌답니다.

아침엔 언제 그랬냐는듯이 고요한 바다..

아침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보고.

너무 더워 잠시휴식하고


바닷가에 산책가지요








한참을 놀다가

돌아가는길은 험난합니다.

걸음마하는 아기들같아 마음이 짠해지데요~


펜션을

떠나 집으로가는길

남해대교 인증도 하고





원점으로 돌아왔지요..

그냥가기 아쉬워 동네 공원에서 사진찍기 놀이 합니다.

모델들이 워낙 이뻐서...



자리잡는중입니다.

마음대로 앉아 마음대로 포즈잡아보셔요~


요런사진이 나왔에요

넘 마음에 듭니다.

큰 사진 한장씩 뽑아 드려야겠다.




전문모델수준입니다.

우물구경도 하도

유치원생 포즈도잡아보고.




정말 멋진 여행이었다며

행복한웃음에 기분이 같이 좋아집니다.

2주 연속 바쁘고 조금은 힘들었지만

기회가 되면 꼭다시 한번 온종일 같이 다니고 싶은마음..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행복한 웃음짓는 하루하루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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