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석굴암

서울에서 손님이 외국인 가족을 모시고

경주 관광을 온다기에 따라나섰다.

사진도 찍어줄겸....

가족 사진 찍어주느라 여기저기 다 못본곳이 많다.

와본지도 오래됐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천천히 둘러볼려고 했는데

연휴라 관광객들이 어딜가나 줄이다.

차들도 사람들도......

 

2010년 11월 1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이 완공되면서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KTX 열차가 정차하게 되었다. 하루 평일(월 ~ 목)에는 1일 37회,

금요일에는 1일 44회, 총 81회 열차가 정차하며, 주말(토),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1일 47회의 열차가 이 역에 정차하며,

평일 및 공휴일을 포함하면 총 128회 열차가 이 역에 정차한다.

 

신경주역에서 손님을 픽업하여 불국사로 간다.

불국사~석굴암~박물관~테디베어 코스로 일정을 정했는데....

연휴라 가는곳마다 정체. 줄서기..

 

 

 

 

 

 

 

 

 

 

 

 

 

 

마치 수학여행온듯.

 

 

 

 

 

 

 

 

 

 

 

 

 

 

 

 

 

 

 

 

 

 

 

 

 

 

 

 

 

 

 

불국사에서 석굴암 주차장까지

차로 한시간 넘게 걸렸다.ㅠㅠㅠㅠ

입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니 또 줄이다.

끝도 없이~~~~

줄서서 한시간 정도....

 

 

 

이런 풍경 참 보기도 힘들겁니다.

 

 

 

 

 

 

 

 

석굴암까지만....

이후 스케쥴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