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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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솜사탕을 깔아놓은듯

만지면 녹아버릴듯

부드러운 느낌의 핑크뮬리 꽃길..

 

 

 

 

 

 

그리고 새벽 안개가 살짝 누워있는 황화코스모스

그길따라 아무도 없는 이 길을 따라 걸어본다.

 

 

 

 

 

 

 

합천가는길에 

안개낀 길을 잠시 걸으며

가을꽃을 감상해본다.

 

 

 

 

 

 

고령군에서는 대가야읍 헌문리(어북실) 일원에 10ha 면적의 코스모스․핑크뮬리 단지를 매년 조성해 왔으며,

금년에는 코스모스, 핑크뮬리 외에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을 추가로 조성하여

아름다운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어북실 초화류 단지는 매년 봄 유채와 가을 코스모스 두 계절을 위주로 조성하였으나

내년부터는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다년생 숙근초화류 및 일년생 초화류를

구역별로 다양하게 식재해서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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