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벚꽃 명소가 많은 거창 여행의 마지막.

집으로 가는길 오후 햇살이 좋아서..

물소리가 좋아서  지나치기가 아쉬운 수승대계곡..

거북바위와 출렁다리까지는 가볼수는 없었지만 

주변 풍경에도 반할만한 곳이다.

 

 

 

 

 

 

용암정이 있는 요수원 계곡에서도 장노출도 담아보고...

바로 아래수승대 계곡에 들러보았지만 

해가 서서히 지는 중이라 수승대 계곡 입구만 돌아보고 나온다.

 

 

 

 

계곡에 수달래는 이제 필락말락 

일주일만 지나면 활짝 필듯한데...

이날 이후 병원에서 잠시 요양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