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들의 숲 2~한라산 둘레길 답사 제2구간 돌오름길. (6월 25일)

한라산 둘레길 제 2구간 

 

자연생태학습장 돌오름길

 

돌오름길은 거린사슴입구까지 5.6km의 구간으로 

색달천이 흐르고 졸참나무와 삼나무 단풍나무등 다양한 수종이 지란다.

거린 사슴오름과 돌오름에 오르면 

한라산과 법정이오름 볼레오름 노로오름 삼형제오름등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제주 서남부지역 경관을 한눈에 볼수있다.

 

돌오름길은 5.6km의 비교적 짧은 거리구간으로 용바위와 여러 곳의

표고재배 버섯장, 숯가마터 등 자연과 인간의 삶을 한 곳에서 엿볼수

있는 자연생태학습장이다.

 

가족, 단체 할 것 없이 트레킹 장소나 청소년 대상 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좋은 곳이다.

도토리 나무인 졸참나무와 단풍나무는 가을에 아름다운 낙엽 빛깔을 뽐내며

돌오름길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돌오름입구 찿아가다보면 1100도로를 경유한다.

 

 

 

1100고지에서의 아름다운 풍경도 놓치고 싶지않은곳.

 

 

 

 

 

게속직진하여 영실입구 버스정류장 직전 우측에 

돌오름입구길이 있다.

18임반입구

여기서부터 1.6km 비포장도로

픽업이 꼭 필요한 구간이다.

 

계속 숲으로 빨려들어간다,

 

 

버섯농장까지는 2km...

 

 

 

표고재배 삼거리인듯...

여기서 돌오름까지는 차가 진입하기 힘들어보인다,

천아숲길이 끝나고 돌오름에 도착하면 여기까지는 걸어나와야

차량 픽업이 가능할것같다.

 

 

 

 

 

 

좌측 버섯농장으로가볼까...

버섯농장

다시 돌아나와야합니다.

 

다시 큰길로 나오면

 버섯차 무료시식하는곳을 지나

돌오름길이 끝나고 거린사슴오름이 시작되는곳을 찿아간다.

 

 

 

 

 

서귀포 자연 휴양림을 지나

200m 정도 진행하면 우측에

표지판이 나온다.

돌오름길이 끝나는 구간이다.

 

 

조금만 더  직진하면 거린사슴 전망대가 나온다.

그 쪽으로도 탈출구가 있다.

 

거린사슴 전망대...

환상적인제주의 풍경...

이런 하늘은 정말 보기 힘든 풍경이구나..

오늘 복 받은날????

 

 

 

 

저 길이 돌오름길이 끝나는 길 같지만 저 길은 아니다.

 

보이는 화장실 오른쪽으로 돌오름가는길이 있답니다.

작은 표지판이 있는데

인증사진이 없네요.

 

 

 

 

 

저 높은 하늘을 한번 보세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여기 있는 모든 여행자들

너무 행복한 표정들이다.

 

 

 

 

서귀포가시원하게 조망되는 거린사슴전망대

 

 

멋진하늘이다...

다  내게 오너라~~~

돌오름구간이 끝나는 거린 사슴 전망대까지 답사하고

점심.....

제 3구간 동백길이 시작되는 무오법정사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