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초록이 춤추는 5월하고도 반이 지나고

작약은 서서히 제 몫을 다하고 

내년을 기약할때쯤...

그래도 한번은 더 보고싶기도하고

남성현감꽃권역의 드라마 촬영장 보고난후 

읍성을 거닐어본다.

 

 

 

읍성안  카페의 꽃들이 먼저 눈에 들어와 카페먼저 탐방..

 

 

 

 

아기자기 잘 꾸며진 카페는 아직 오픈전이라 

정원만 돌아보고 나옵니다.

 

 

 

 

 

 

 

 

 

 

 

 

 

 

 

 

 

읍성을 따라 걷다보면

보이는 풍경들...

 

 

 

 

 

 

 

 

 

 

 

 

 

 

 

 

 

 

 

 

 

 

 

 

동문쪽이 가까워지면 조그만 작약군락지가 보인다

한옥 카페 꽃자리에도 꽃들이 만발하고..

약간 흐린날이지만  더운 날씨..작약과 장미와 여러꽃들과 만나고

남성현감꽃권역의 마을 풍경도 담아보고..

송금, 다로, 삼신1, 삼신2리 4개의 마을로 형성되어 있는 남성현 감꽃권역 ' 청도 감꽃마을' 에서~~~

 

그리고 감이 익어갈때 다시 한번 더 찾아오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