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정원의 화려한 일출과  아침풍경을 담고

가든스테이로 돌아오면 또 다른 풍경들이 기다린다.

 

 

 

 

 

어제까지 내린비로 꽃들은 싱싱하지만 

햇살은 뜨거워진다.

그리고 바로 무더워지고...

 

 

 

 

 

싱그러운 아침.

초록초록 너무나 눈이 시원해지는 색..

 

 

 

고요한 아침을 맞이하고

나는 혼자 정원을 휘젓고.

 

 

 

 

 

 

정성스러운 아침상을 받고

다시 정원을 돌아보자..

이렇게 매일을 보내고 싶구나...

 

 

 

 

 

 

가든스테이 끝쪽.

정원의 반대편엔 작약이 활짝피어

정원과는 또 다른 풍경이 기다린다.

 

 

 

비오톱습지 주변으로 조성된 작약밭

조용한 산책로따라 향기로운 꽃밭에서

꽃같은 작은딸과....